동호회 맴버들과 1박 2일 꾀꼬리방에 묵었습니다.
정선여행정보 지도에서 위치가 괜찮아 전화로 문의하고 찾아갔습니다만,
여러 팬션 다녀봤지만 이만큼 깨끗하고 편한 팬션은 처음입니다.
사장님께 부탁해 다른 방들도 구경했습니다. 방방마다 개성있고 전체적으로 아늑합니다.
바베큐 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방마다 넓은 나무 데크에 파라솔 야외밴치가 바베큐장으로 이용해도 으뜸입니다.
사장님 인심이 좋아 산나물 장아치, 김치, 쌈거리 염치 불구하고 많이도 얻어 먹었습니다.
팬션앞 강에 숭어 잡이하러 올해 여름휴가는 가능하면 팍스빌로 다시 가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