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 처음이였고 같이 간 친구들은 팍스빌펜션이 두번째 방문이였네요~~

펜션흔적은~세월이 좀 흐른 펜션같은데요~~여기 입소문이 장난아니던데요~^^

주인집이 같이 있어서그런지..시설물이라든가~이불~수건들이~정말 깨끗하고~
넘넘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펜션들은 한철장사라~이불이런게 솔직히 좀 그랬는데..여기 팍스빌은 뽀숑뽀숑하고~
깨끗하고 너무너무 맘에들었네요..^^

바로 앞으로~계곡물~아..정말 발이 얼얼하고 너무너무 깨끗함에~반해버렸습니다.
주인집 사모님께서~말씀하시길~'5분 참고 가다보면 3시간은 즐겁게 놀수있을꺼에요~'
그말씀이 정말 딱일정도로..ㅋ
5분동안 계곡물 거슬러 올라가서~좋은자리 맡아서~3시간이상 놀구 왔네요.ㅎㅎㅎㅎ

그5분이 정말 발 마비되는줄 알았어요~ㅋ물이 엄청~차가와서..>.<~~

제친구들은~겨울에 다녀갔었다는데..겨울엔 또 겨울 나름데로 멋이 있었따고 하더군요..
 
그래서 올 겨울에 꼭! 다시한번 남친이랑 가고싶어요..^^ (아..산을 몇개씩 넘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