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7월 31일부터 8월1일 까지 2박 3일 뻐꾸기 방에서 묵었던 가족이에요~ㅎ

먼저 한적하고 조용한 펜션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ㅎ

바로 앞에 있는 계곡 또한 너무 좋았구요~ㅎ (정말 물이 얼음장 같더군요;; 정말 시원했어요;;)

미안할 정도로 사장님 내외분께서 이거저거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구요~ㅎ

가족여행으로 많은 펜션을 다녀 봤지만 아버지, 어머니께서도 가장 맘에들어 하셨어요~ㅎ

여기저기 펜션을 찾아보면서 팍스빌로 예약한 보람을 느꼈구요~ㅎ

제 꼬맹이 동생은 어찌나 잘 놀았던지 팍스빌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군요^^;;

여하튼 2박 3일동안 바베큐며, 펜션앞에서 물놀이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할께요~ㅎ 그때까지 사장님 내외분도 항상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ㅎ